‘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우리나라 반려가구는 552만 가구로, 그 중 개를 기르는 ‘반려견 가구’가 71.4%로 가장 많았다. 반려가구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이전에 비해 현저히 증가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이다.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3년 반려견 산책교육’을 진행했다. 산책 시 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과 올바른 산책방법 등을 교육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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