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1년 반 동안 국민들이 확인한 가장 큰 기조는 특징은 권력기관 사유화"라고 비판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감사원, 검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독립성, 정치 중립성을 완전히 허물고 정권의 도구로 전략시켜 국민이 민주주의를 걱정하고 이 정권이 무도하다고 비판하는 것이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정권은 사유화한 권력기관과 부처, 여당을 총동원해 선관위 장악까지 시도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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