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13회 효창원 8위선열 의열사 숭모제전 지원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27년간이나 꿈에도 잊지 못하고 있던 조국강산에 발을 들여놓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중략) 나와 나의 각원 일동은 한갓 평민의 자격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과 같이 우리의 독립완성을 위하여 진력하겠습니다.” (1945년 11월 김구 선생의 방송 인사)완전한 자주독립을 꿈꾸며 김구 선생을 비롯한 임시정부 요인 15명이 1945년 11월 23일 개인 자격으로 김포비행장에 도착했다.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23일 임시정부 요원 환국 78주년을 맞아 오후 2시부터 효창공원(국가지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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