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 시작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협력으로 매년 겨울마다 실시하는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이다.구는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0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복지대상자 확대, 복지지출 증가로 올해는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올해 구 모금 목표액은 13억 5200만원으로, 어려운 경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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