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도고등학교(교장 백해룡)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한빛200(한국형 틸팅열차)를 기증받아 오는 18일에 설치한다.한빛200(한국형 틸팅열차)는 철로의 곡선부 진입 시 차체가 기울어지면서 원심력을 상쇄시켜 속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차량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2001년 기술 개발에 착수하여 2007. 2월 틸팅열차 6량 편성 완성차 제작 완료하였다.하지만 우리나라 철도건설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철로를 직선화하면서 틸팅열차 운행의 필요성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분야 특성화고에서 교육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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