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의석의 횡포를 부리며 내년도 예산안을 민주당 예산안으로 변질 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현재까지 17개 상임위 중 11개 상임위가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그 중 행안위, 농해수위, 환노위,국토위, 산중위, 문체위 등 6개 위원회는 민주당의 일방 통과였다"고 지적했다.또 "과방위의 경우 예산소위에서 민주당의 일방 처리가 있었고 국방위, 여가위 등 다른 상임위에서도 파행이 일어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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