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는 25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 등 80여개 법안을 처리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개정안과 쌍특검법 재표결 절차에 들어가지 못했다.여야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유예에 대해 명확한 입장차를 보였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대규모 폐업과 대량실직의 위험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 경우 정치권은 민생 파탄의 주범으로 국민의 비난을 받게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 강력히 요구했다.또 "837000여개 중소기업의 운명이 경각에 놓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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