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에 보장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개인비리 방탄에 남용하고 있어 제1야당 민주당도 정권 못지 않게 심각하다"고 비판했다.이낙연 공동대표는 28일 제8차 책임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4월 총선에서 우리는 방탄 청산을 집중적으로 호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위법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이 명예회복을 위해 총선에 출마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고 민주당의 공천은 공천이 아니라 이재명 호위무사 선발전으로 전락했다"고 비난했다.또 "민주당의 총선 목표는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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