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다음달 4일부터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출산을 지원한다.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기침이 10주 이상 지속돼 ‘100일 기침’이라고 알려진 것처럼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호흡기 전파가 주된 감염경로로 이는 독감이나 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성인이 백일해에 감염될 경우 무증상이 많아 영유아에게 전파될 위험도 크고, 실제로도 가족 내 전파율이 8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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