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거대양당 선거구획정 담합 강력 규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등 야권은 비례의석 1석 축소 선거구획정은 명백한 거대양당 담합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녹색정의당 김민정 대변인은 29일 "양당의 자기 텃밭 지키기 싸움에, 애먼 비례대표 의석만 줄어들게 생겼다며 국민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야합은 유권자 우롱 그 자체"라고 비난했다.이어 "국민의 대표성과 정치 다양성을 강화하는 선거제도를 고민하기보다, 양당의 기득권 사수, 텃밭사수에 올인한 양당의 야합을 국민은 결코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라면서 "양당의 짜고 치는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6535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