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자 감사 편지 전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9일 에 참여한 기부자 1천5백여 명에게 편지를 보내 감사 인사를 전했다.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매년 겨울 구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편지에서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기부자들이 모아준 마음에 답하고 성금을 어디에 사용할지 설명했다.어린아이부터 지역 내 기업체까지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성금과 성품으로 총 14억 7천4백만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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