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29일 오전 김진표의장은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의장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 시켜오고 있으며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 " 며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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