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짧은시간 고효율의 노동을 통해서 삶과 노동이 조화되는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주 4일제는 세계적인 추세임을 강조했다.이재명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실이 근로다양성을 고려해서 주 52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장기간 노동 사회로 되돌아가자는 것인데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고 말했다.또 "여당 원내대표도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나섰는데 민주당은 결코 그런 제도, 개악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이재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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