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경의선이 지나는 낙후 도심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조화를 이루는 주상복합으로 재단장한다.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일 ‘문배동 30-10번지 일대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안)’ 열람공고에 나섰다.‘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8조(주민과 지방의회의 의견 청취)에 따라서다.열람기간은 6월 20일〜7월 4일, 용산구청 누리집과 구청 도시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업대상지는 지하철 4·6호선이 교차하는 삼각지 역세권에 입지했다. 부지 면적 9640.3㎡로 69년째 오리온 본사와 근린생활시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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