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는 19일 윤석열 정부 초부자감세 중단을 촉구했다.용혜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종합부동산세와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30% 낮추겠다는 것은 부자감세라는 말로는 부족하다"고 비판했다.이어 "윤석열 정부는 민생 위기에도 건전재정 운운하며 곳간을 걸어 잠가놓곤 실상 지난해 관리재정수지 기준 87조 원의 대규모 적자를 만든 역대급 재정무능 정부"라고 지적했다.또 "지난 4월까지 세수 진도율은 34.4%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