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 원구성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 상임위 강제 배정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대한 무효를 확인하기 위해 소속 의원 108명의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등 대야 공세 수위를 높였다.추경호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5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의사일정 합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국회의장 및 부의장 선출에 이어 상임위원장 선거를 강행했고 이어 상임위원까지 인위적으로 강제 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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