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해충‧쥐 없는 청정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한남3구역 일대에 대한 중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한남3구역은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 중인 사업지로 이주율이 높아짐에 따라 빈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충과 쥐 등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우려가 있다.구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자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계획했다. 재개발 지역에 대한 정기 방역은 민간 전문소독업체가 담당하고, 구는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할 긴급 방역반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정기 방역은 지역별 오염도가 따라 소독 주기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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