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4일 이태원만의 특색이 느껴지는 ‘로컬브랜드 30’을 공개하고 세계적 상권으로의 발돋움에 나섰다.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강화 사업의 일환이다.이태원 로컬브랜드 30은 이태원 내 음식, 카페, 문화예술, 클럽 등 업종별 특화 점포 30선을 선정해 상권 상표화(브랜딩) 추진에 활용한다. 이태원 로컬브랜드 사업이 로컬브랜드 가치 홍보, 콘텐츠 개발, 자료 전산화(아카이빙), 각종 이벤트 등 세부 사업을 전개할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최종 선정된 로컬브랜드 30은 식음료(F&B) 20곳, 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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