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지각변동’오나...위메프·티몬 '민낮'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인 위메프·티몬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로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계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지각변동’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은 지마켓 창업자 출신 구영배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창업한 큐텐이 티몬과 위메프에 이어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 미국 이커머스 업체 '위시'까지 연달아 인수하며 몸집 불리기와 대금 돌려막기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 모두 완전 자본 잠식 상태인 데다 수년째 적자를 이어왔다. 사실상 유일한 자금 조달 창구가 돼줄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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