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우울증 1위다. 또한 불안증상 역시 4위를 차지한다. 2022년 보건복지부 통계상 20대 우울증 환자는 20만 명에 육박한다.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난 1일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고 있다. 상담 희망자는 제출 서류를 갖춰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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