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정치 선동에 불과하다'는 발언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허은아 대표는 16일 자신의 SNS에 '한동훈 대표가 답변하실 차례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김용현 후보자의 인식 수준이 가히 충격적"이라고 강조했다.또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 '검은 선동세력'이라는 기이한 용어를 사용하더니 이젠 걸핏하면 선동 운운하는 '선동 앵무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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