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4주기 추모제」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용산구에서 10번째를 맞이하는 추모제는 ▲추념사 ▲추모사 낭독 ▲ 헌화 및 분향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초청 인원은 박희영 용산구청장, 유관순 열사 유족, 기념사업회 등 100여 명이다. 추모제는 일반 시민에게도 열려있어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후 있을 시민 헌화 및 분향에도 참여할 수 있다.한편 유관순 열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 출신으로 1919년 3‧1 운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