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방송4법, 민생회복지원금법,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부결에 대해 정부여당을 강력히 규탄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을 살리고 방송 독립성을 확보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법안을 반대하는 대통령과 여당의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식용개 한 마리당 60만 원 지원은 되고 국민 1인당 25만 원 지원은 절대할 수 없다는 정부의 태도에 국민이 개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의 삶을 외면하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