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동킥보드 퇴출 논의해야"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프랑스와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안전사고 문제로 인해 전동킥보드(PM) 퇴출이 결정된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도 전동킥보드 퇴출에 대한 주장이 제기되었다.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9일 열린 서울시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도 전동킥보드 운행 전면 금지를 논의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윤 의원의 주장은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의 급증과 규제의 한계를 지적하는 차원에서 나왔다.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전동킥보드 사고는 총 1,872건으로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68752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409/mn_68752_20240910154122_1.pn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