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최근 3년간 공공기관에서 약 5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과 공공기관의 책임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관공서, 대학, 공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유출 원인은 해킹과 업무 과실로, 해킹에 의한 유출이 약 480만 명분으로 가장 많았고 공무원 신분을 이용한 불법 조회 및 유출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신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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