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부모! 모국어로 교육비 가정통신문 받는다.

서울특별시중부교육청(교육장 강삼구)은 다문화 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비 지원 안내 체계로 확대 운영한다.학생이 받아오는 한국어 가정통신문은 다문화 학부모에게는 독해의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교육비 지원 등 복지 혜택이 필요한 다문화 학생·학부모에게 한국어로 제공된 교육비 지원 가정통신문은 또 다른 언어장벽이었고, 이로 인한 교육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1학기에 실시한 가정통신문 다국어 번역 사업의 호응에 힘입어 번역 언어를 확대하여 실수요자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6876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