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21일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은 수출입은행 국정감사에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와 관련해 부풀려진 수익성과 부실한 검토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체코 정부는 두코바니 지역에 원전 5, 6호기를 건설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약 20조 원으로 예상되고 이 중 한국이 맡게 될 부분은 약 6조 원 수준으로 알려져 이와 관련하여 수익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안의원은 "총 사업비가 23.6조원이라고 할 때, 수은 출장보고서에 나온 체코 기업의 사업 참여율은 65% 가량이다.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69234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410/mn_69234_20241021145952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