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 '한국인 최초'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54)이 한국 최초로 2024년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10일(현지 시각) 발표했다.노벨위원회는 선정 이유로 “역사의 트라우마에 맞서는 동시에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시적인 산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한편,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4000만원)과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사진=작가 한강. 공식 홈페이지/노벨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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