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에 대응할 시간은 10초도 안 될 만큼 짧습니다”“절대로 넘어지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안전교육 일환으로 진행한 생존 호신술 교육에서 강사가 흉기 난동 시 짧은 대응 시간과 방어 자세를 연신 강조했다.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1~23일 사흘간 6차례에 걸쳐 용산구청(녹사평대로 150)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담당 직원 75명 대상 생존 호신술을 교육했다.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키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구 관계자는 “사회복지 공무원은 복지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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