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식 참석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1일, 6개 자치구(성동, 동대문, 중랑, 성북, 도봉, 노원)와 함께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지나가는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철도 지하화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관련 실무회의를 4차례 진행하였고, 11월에는 협의회 규약을 의회에 보고하는 등 관련 절차를 밟았다.출범식에 참석한 추진협의회 소속 구청장들은 추진협의회 운영을 위한 협약서와 경원선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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