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28일까지 ‘2024학년도 겨울방학 어린이 영어캠프’에 참가할 지역 내 초등학생 95명을 모집한다. 영어캠프는 구와 숙명여자대학교(이하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TESOL과 함께 운영한다.용산구 어린이 영어캠프는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제공해 지역 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영어캠프에서 초등 1~2학년 반은 추첨 경쟁률 10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영어캠프는 내년 1월 6~17일 주말을 제외한 10일간 숙명여대에서 하루 7시간씩 열린다. 수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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