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월 용산사랑상품권,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발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153억 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과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는 불안정한 정치‧경제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로,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용산사랑상품권 100억 원 발행먼저, 구는 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00억 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을 전액 구비로 발행한다. 1인당 월 50만 원까지 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용산구 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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