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5년 민관협력 일자리 사업 공모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8일부터 ‘2025년 용산구 민관협력 일자리 사업’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이는 청년,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용산구 일자리 기금 총 2억 4천만 원이 투입된다.모집 대상은 구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가진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공모 사업 유형은 빅데이터, AI 등 IT 분야와 그 외 일반 직업 능력개발 훈련 과정으로 구분된다.참여 희망 단체는 오는 24일 18시까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에서 접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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