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 말까지 ‘2025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재택의료 수행은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 내 의료기관 2곳 대한민국의원(대표원장 배재원, 청파로47길 7), 힘찬세상경희한의원(대표원장 박석규, 한강대로 109)이 맡는다.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과 협약 후 보건복지부로 신청해 심사 과정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재택의료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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