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달 2일까지 ‘제4기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할 지역 내 19~39세 청년을 30명 안팎으로 모집한다.문제 해소를 위해 청년 스스로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17일(공고일) 기준 용산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이며 1차례 연임 가능하다.제4기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내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위원들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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