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월 15일부터 경로당 중식 주 5일제 전면 시행에 나섰다.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어르신 1400명이 평일 점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경로당 중식 주 5일제 운영 연간 사업비는 25억 원가량이다. 구는 중식 주 5일제 참여 경로당에 쌀과 반찬 비용, 중식 매니저와 도우미를 지원한다.2025년 1월 현재 중식 주 5일제 참여 경로당은 16개 동 소재 총 95개 방이다. 지역 내 운영 경로당은 총 90개소 114개 방으로 참여율이 83%에 달한다. 미참여 경로당 19개 방에 대해서도 참여를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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