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공수처 사실상 사법 쿠데타 일으킨 것"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비상계엄의 옳고 그름과 내란죄 성립여부를 포함해 윤석열 대통령이 받고 있는 모든 혐의들은 옳바른 절차를 거쳐 공정한 사법적 판단을 받아야할 문제들"이라고 강조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공수처와 경찰은 스스로 민주당의 부역자가 되어 법치붕괴의 선봉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체포영장도 영장 집행과정도 온갖 편법으로 얼룩져 있었다"며 "1차 체포영장 당시에는 형사소송법 제110조와 111조를 무력화시키는 내용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고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70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