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야당의 내란 특검법은 종북특검, 이적 특검, 안보해체 특검"이라며 수용 불가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권성동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내란 특검법을 강행처리했다"고 말했다.특히 "이 특검법은 수사범위를 무한정 늘리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보수정당 초토화 작전이며 분쟁지역 파병, 대북확성기가동 및 전단살포 등을 수사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한국전쟁 이후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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