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3월 3일까지 효창공원 일대 및 이봉창 역사울림관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다.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공간을 통해 구민들이 독립운동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다년간 큰 관심을 받았던 효창공원 일대의 ‘태극기 거리’가 올해 이봉창 역사울림관에도 새롭게 추가된다. 구는 역사울림관 앞 조경수에 태극기를 꽃잎처럼 설치해,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효창공원앞역부터 공원 입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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