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내 관광명소, 광장, 공원 등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칠 ‘거리공연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다.‘용산구 공연이 있는 거리’ 사업은 전문 공연가뿐만 아니라 재능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근거지를 둔 단체 또는 개인으로, 야외에서 독립적으로 공연할 수 있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연 장르는 ▲클래식 ▲대중가요 ▲재즈 ▲국악 ▲마술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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