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3월부터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68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이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대책으로,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중이 2019년 14.5%에서 2023년 20.0%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사망사고 비중도 23.0%에서 29.2%로 상승했다. 사업 내용 및 신청 방법이번 사업은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가 운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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