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티웨이항공 품고…'레저인프라' 시너지 확대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을 인수하며 항공업에 본격 진출한다.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인 예림당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사들이면서다. 한편, 대명소노가 티웨이항공 인수를 마무리한 후 미주 노선이 중심인 에어프레미아와의 합병을 시도 한다면 중견 항공사가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대명소노는 에어프레미아 지분 13.5%를 가진 2대 주주다. 사진=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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