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간정보 빅데이터 활용한 자투리땅 주차장 발굴 나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공간정보 빅데이터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자투리땅 주차장 최적 입지를 분석·발굴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용산구는 좁은 골목과 노후 주택가가 많은 구도심 특성상 주차 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내 유휴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있지만, 높은 예산 부담과 적합한 부지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구는 공공 빅데이터와 GIS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주차장 부지를 찾는 방법을 도입했다.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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