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수혈 건수가 전년 대비 2만 2천 건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밝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 사용 건수는 13만 7,645건으로 2023년 같은 기간(15만 9,854건)보다 2만 2,209건(13.9%) 감소했다.특히 수도권에서 1만 2,578건이 감소했으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 5' 병원에서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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