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에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707특임단장 회유 의혹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김병주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군 공익제보자로 내정된 인원이 어제 정무위에서 권익위원장이 곽종근 전 사령관과 한 명은 박범계 의원에게 제출했던 공익신고자들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두 명 된 것으로 들었는데 자세한 사항은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권익위에서 판단한 것에 대해 존중하고 관련된 내용들은 법을 집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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