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노상원 수첩' 내란사태 증거물 가치 충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경찰이 송치한 노상원 수첩이 검찰 공소장에서 제외됐다"며 증거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밝혔다.황운하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노상원 수첩에는 주요 정치인 등 500여 명에 대한 수거 및 사살 등 비상계엄과 관련한 경악할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노상원은 김용현 전 장관이 불러주는 대로 받아 적었다'고 밝히기도 했다"며 "입수된 노상원 수첩에는 무려 6~0쪽에 걸쳐 비상계엄의 사전·사후 계획이 정리되어 있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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