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해외 출장 가서 골프 치고 낚시하고 사진까지 찍었던 고 김문기를 어떻게 모를 수 있느냐, 차라리 대학 시절 고시반에서 함께 공부한 권성동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라"고 맹비난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서울고등법원에서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고 이 형이 확정되면 10년 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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