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3월부터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자전거 이용이 활발해지는 3월부터 10월까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동별 지정 장소를 방문해 자전거 점검과 간단한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용산구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총 80회 운영하며 1,093대의 자전거를 정비한 바 있다.올해 이동 수리센터는 매주 화·수요일에는 동별 지정 장소에서,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는 한강대교 북단 주민쉼터에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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