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우리 집 싱싱박스’ 상자텃밭 신청을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배부 수량은 약 1,000세트로 예정되어 있으며, 구민들의 다양한 거주 환경을 고려해 기존 ‘50L 세트’ 외에 ‘30L 세트’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자텃밭 구성 및 신청 방법상자텃밭은 ▲텃밭상자(50L 또는 30L) ▲상토(50L 또는 30L) ▲모종(상추·치커리)로 구성되며, 50L 세트에는 바퀴와 지주대가 포함되어 편의성을 높였다.신청 대상은 용산구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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