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 용산역사박물관에서 다채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용산역사박물관은 격변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용산이 되기까지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지역사 전문 박물관이다. 2022년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운영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달 성공적으로 끝난 어린이 체험교구재 만들기 체험에 이어, 오는 4월부터는 용산의 역사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운영 대상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외국인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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